'이진숙·강선우' 의혹에…민주당 "국민도 납득할 것" 옹호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의 의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들을 옹호하며 "청문회에서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된 것과 관련, "기존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실력과 감각, 현장성과 유연한 사고를 가진 전문가를 통해 국정 전반의 혁신과 사회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지명된 최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