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국정 지지율 64.6%…부정평가 30%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4.6%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취임 5주 연속 상승세다. 1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7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5%포인트(p) 오른 64.6%를 기록했다.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4.3%, '잘하는 편'이 10.2%였다. 부정 평가는 1.4%p 감소한 30%였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6월 둘째 주 58.6%로 시작해 3주차 59.3%, 4주차 59.7%, 7월 1주차 62.1%를 기록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