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일색 내각, 자격도 실용도 없다...보은·이념 편향 인사 우려"

자유통일당은 14일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 인사 청문회가 시작됐지만, 정부가 주장한 ‘실용 인사’와는 거리가 먼 편중 인사, 논란 인사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당은 이날 대변인(이동민) 논평을 통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이 코로나 방역과 관련된 주식을 보유하고,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자녀 불법 조기 유학과 제자 논문을 베껴 학술지에 발표한 당사자”라며 “이것이 실용이라면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다.또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보좌관 갑질 논란이 있음에도 일방적으로 부인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