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조례가 현장을 바꿉니다"…박용선 경북도의원, 실효성 입법으로 교육현장 변화 이끌어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도의원(포항·국민의힘)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학생 안전과 교육복지 정책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현장 중심의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조례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힘써왔다. 특히 최근 통과된 '경상북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 6월 24일 제35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이 조례안은 체험학습 시 인솔자를 '인솔 교사'와 '보조 인력'으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