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개근상은 누구? TK의원들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분석해 보니

22대 국회가 출범 1년을 넘긴 가운데 대구경북 의원들은 얼마나 성실하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에 참석했을까? 매일신문은 지역구 25명(대구 12명·경북 13명)과 지역 출신 비례대표(김위상·이달희·임미애) 의원의 의정활동 '출석부'를 분석했다. 본회의 출석률 최상위에는 김상훈·김정재·박형수·송언석·이만희·이인선·임종득·조지연(가나다순)이 86.9%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역 출신 비례대표 의원까지 범위를 넓히면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6.7%로 압도적 1위였다. 김위상, 이달희 의원도 86.9%로 최상위권이었다. 분석 대상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