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 차 두 번째 경주 방문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또다시 경북 경주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챙겼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지난 11일에 이어 4일 만에 두 번째 APEC정상회의 관련 현장 확인 행보다. 김 총리는 이날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정상들이 묵을 숙소(PRS)를 살펴보고, 경제인 행사장과 야간경관 사업 현장인 보문관광단지와 동궁과 월지 등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16일에는 정상회의 때 만찬장을 사용할 경주국립박물관에서 문화콘텐츠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문화행사장과 경제행사장으로 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