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시급 6천500원 받고 알바" 민주당 대구시당 최저임금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역 청년들과 최저임금 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5일 오전 10시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대구 청년·대학생 최저임금 위반 실태 및 대책 수립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과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 및 당원, 토론회 패널인 김상천 KUN유니온대표, 정은정 대구노동세상대표, 주경민 민주당 대구시당 대학생위원장, 김구연 대구노동권익센터장, 김원현 대구고용노동청 주무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선 대구경북 지역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노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