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 착수에 더민주혁신회의 "모스 탄 긴급체포하라"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한 소녀를 집단 성폭행하고 살해한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고, 그 때문에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다'는 주장을 해 허위사실 유포 논란에 휩싸였고 '중국이 한국의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주장도 펼쳐 음모론 논란의 당사자이기도 한 모스 탄(Morse Tan, 한국 이름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전 미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긴급체포할 것을 촉구했다. ▶더민주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6일 오후 2시 17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옹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