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쿠팡 물류센터 찾았다…"폭염 속 20도 유지, 모범 사례"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쿠팡 물류시설을 찾았다. 현장을 직접 확인한 민주당 지도부는 업계 최초로 '차폐식 냉방시설'을 갖춘 작업환경에 주목하며 "타 물류업체들도 참고해야 할 사례"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비롯해 김주영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문진석·허영·김남근·이용우 의원 등은 이날 오전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운영하는 양재 서브허브를 방문해 냉방시설을 시찰했다. 현장에는 CLS 홍용준 대표이사도 동행했다. 이날 방문한 양재 서브허브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