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코로나 시기 '병원 갑질' 의혹…국힘 "즉각 사퇴해야"

'보좌관 갑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힘은 병원에서도 갑질 의혹이 불거졌다며 즉각 사퇴할 것으로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17일 "이번에 병원에서 갑질…'갑질의 여왕' 강선우 후보는 즉각 사퇴하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해당 논평에서 "강 후보자는 국회의원회관에 이어 병원에서도 갑질을 한 것"이라며 "국회의원이면 보좌직원에게 집 쓰레기 치우게 하고, 변기 수리하게 하고, 병원 간호사에게 규칙 위반을 강요해도 되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자의 인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