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이재명 대통령 압수수색 367곳, 김혜경 여사 129곳…권성동, 압색 1회에 너무 호들갑 아닌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이뤄진 김건희 특검의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실 압수수색 및 이에 대한 권성동 의원의 "어이 없다" "정치적 목적 야당 탄압" "전형적인 직권남용" 등의 반응과 국민의힘 지도부·법제사법위원회의 반발을 두고 "너무 호들갑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윤석열 정부 시기에 수백 곳 압수수색을 당한 것과 비교하면서다. 박홍근 의원은 19일 오후 1시 30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권성동 의원과 국민의힘, 압수수색 한 번에 너무 호들갑 아닌가?"라고 물었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