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와 후보 "2500만 북한 동포 구출할 '통일 대통령' 되겠다"

"저는 굶주리는 2500만 북한 동포를 구출할 '통일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2500만 굶주리는 북한 주민을 구출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자유민주주의 하에서의 자유통일을 이루고, 북한 동포에게 생명을 되찾아 주겠습니다. 흡수통일이나 접수 개념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질서 아래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는 뜻입니다."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는 지난 11일 <스카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통일 대통령'이 자신의 핵심 공약임을 밝혔다. 구 후보는 그러면서 "자유통일당이야말로 유일한 자유우파 정당"이라며 "보수 정권 재창출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