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찬란한 번영 위해’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후보 첫 공식일정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가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방문하고 "행복한 자유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구 호보는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참배했다. 이어 이날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찬란한 번영을 위하여"라는 글을 남기며 국민행복과 통합에 방점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참배 후 구 후보는 시민, 당원들과 만나 "40대 젊은 대통령으로서 낡은 1987년 체제, ’87년 체제‘를 조기에 청산하고, 망국적 양당정치를 깨부수겠다"며 "멸사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