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소비쿠폰' 첫날 아침 식당 찾아 환경공무관과 조찬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인 21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서울 시내 식당을 찾아 환경공무관들과 조찬을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노원구 한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환경공무관들과 야간작업 근무 여건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는 소비쿠폰 신청 첫날을 맞아 자영업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찬에는 노원구 환경공무관 6명과 금한승 환경부 차관,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먼저 식당에 도착해 식당 주인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계기로 새벽 시간에도 (식당에) 찾아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