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극우 '프레임' 아니라 극우 맞다"…장동혁 "나를 극우로 몰아" 지적?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한때 친한계였으며 21일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한 장동혁 국회의원의 출마 선언 내용과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언급 등을 아울러 가리킨듯 "극우 프레임이 아니라 극우 맞다"고 비판했다. 우선 이날(21일) 오전 8시 40분쯤 장동혁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연일 내부총질자들에 의해 당이 온통 극우 프레임에 빠지고 있다"며 "반드시 당 대표가 돼 당과 당원을 모독한 자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일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