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에도 대통령은 평론 중?” 자유통일당, 李대통령 무책임 비판

자유통일당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의 대응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참사 대응에 있어 대통령의 책임 있는 행동과 직접적인 지휘가 부족하다고 규정하며, 반복되는 ‘말뿐인 위기관리’에 국민들이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당은 지난 21일 정책대변인(배경혁) 논평을 내고 “이번 폭우로 수십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도 수천, 수만 명에 달한다. 이는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 결과”라며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장황한 말로 상황을 해설하는 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