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보은인가? 李대통령은 강선우 여가부 장관 임명 즉각 철회하라"

자유통일당이 최근 ‘보좌진 갑질’ 논란으로 비판받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이재명 정부의 그간 반복된 인사 실패가 정권의 도덕성과 국정 운영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인사 시스템의 전면적 개편과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자유통일당은 지난 21일 수석대변인(송승환) 논평을 통해 “강선우 후보자는 매우 뻔뻔하다”며 “사실보다 태도가 더 중요한데도 반성이나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질타했다.이어 “강 후보자는 21대와 22대 국회의원 임기 5년간 보좌진 5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