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헌트릭스' 서울시민권 주고, '사자보이즈'는 홍보대사…오세훈보다 100배 서울 홍보"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최근 케이팝(K-Pop)과 서울을 소재·배경으로 삼아 세계적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루미의 목소리를 연기를 맡은 가수 이재(EJAE)가 원로배우 신영균의 외손녀라는 사실을 전한 한 언론보도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 "오세훈 서울시장보다 100배는 서울을 홍보하더라"고 적었다. 박용진 전 의원은 22일 오후 3시 11분쯤 페이스북에 "오세훈 시장은 지금 즉시!"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지칭하는 줄임말)의 뽀인트(포인트)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