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대선후보 중 병역 제대로 이행한 사람은 저 구주와 뿐"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변호사)가 지난 13일 대구·경북을 찾아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했다. 유일한 '병장 만기제대' 군 복무자임을 강조하며 차별화에 나섰다.구 후보는 이날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7명의 대선후보 중 병역을 제대로 이행한 사람은 저 하나 뿐"이라며 "군대 안 간 사람은 절대 찍지 말아야 한다. 찍을 가치가 전혀 없다"고 병역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6·3 대선 후보 7명의 병역 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왼쪽 손목 골절 6급 장애 판정으로 전시근로역 처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