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이재명 지지도 2% 떨어지자 '눈에 꿀' 강선우 가차없이 내던져, 10% 추락 국힘은 극우 놀이판"

최근 국민의힘 윤리위 징계 회부로 최고위원 활동 시기보다 이름을 더욱 알린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3일 '보좌관 갑질'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자진 사퇴를 두고 이재명 정권이 지지도가 소폭 떨어지자 "가차없이 내던져버렸다. 으스스하다"고 평가, 대선 패배 후 대폭 지지도가 떨어진 국민의힘을 두고 "만사태평"이라고 비교했다. 정치인, 정당이라면 지지도에 목숨을 걸며 매우 예민하게 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하는데, 정부(이재명 대통령) 및 여당(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국민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