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만화 틀고 국민엔 입 닫는 이재명 정부, 대북방송 즉시 재개하라"

자유통일당은 최근 국가정보원이 52년간 이어온 대북 라디오·TV 방송을 전면 중단한 것에 대해 “단순한 정책 조정이 아니라, 안보와 정체성의 축을 스스로 무너뜨린 이념적 자해”라고 규정하며 즉각 재개를 촉구했다.당은 지난 23일 부대변인(주영락) 논평을 통해 “북한은 여전히 대한민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규정하며, 유사시 우리 영토를 점령하겠다는 공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부는 전단을 막고, 확성기를 끄고, 마침내 대북방송마저 꺼버렸다”고 비판했다.이어 "이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