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해지는 北·中 해킹 활동, 암호화폐에 핵시설까지

중국과 북한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해킹 범죄가 더 대담해지고, 피해기관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암호화폐 탈취뿐 아니라 최근에는 미국의 핵무기 관련 핵심기관까지 공격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소프트웨어(SW) 셰어포인트를 겨냥한 사이버공격 대상에 미국의 핵무기 관련 핵심기관이 포함됐다. ◆전 세계 400곳 해킹 피해, 4배 증가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사이버보안 기업 '아이 시큐리티'(Eye Security)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400개의 정부 기관과 기업, 조직이 해킹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블룸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