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동훈 콕 찝어 "지금 극좌는 있어도 극우는 없어, 극우 허상과 싸우겠다 벼라별X 설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을 하며 "퇴행 세력들이 '극우의 스크럼'을 짠다면 우리는 '희망의 개혁연대'를 만들어 전진해야 한다"고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관여 의사를 밝힌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와 당 대표 선거 출마를 밝힌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그리고 '윤어게인' 골자의 친윤들 등을 가리켜 비판한 것과 관련, "극우 허상과 싸우겠다고 선언한 것은 희대의 코미디"라고 비꼬았다. ▶홍준표 전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17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극우란 전체주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