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표 후보 30·31일 접수…찬탄 vs 반탄 구도로 흐르나

국민의힘이 제6차 전당대회에서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를 4차례 열기로 하는 등 일정을 구체화며 당 대표 등 지도부 선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음 달 22일이 디데이(D-day)로 이미 한 달도 시일이 남지 않은 만큼 당권 주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2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 전당대회 후보자 신청 접수를 이달 30, 31일 이틀간 받은 뒤 다음 달 초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를 이어간다. 8일 대구·경북, 12일 부산·울산·경남, 13일 충청·호남, 14일 수도권·강원·제주 권역 합동연설회를 연다. 당 대표 후보 방송토론회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