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위성락에도 尹 관련 입장 전달…민주, 美주장에 반박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이달 초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도 만나 같은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중형 선고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의 입장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미국측의 기조와 달리 더불어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이 오히려 ‘특혜’를 받고 있다며 플라이츠의 발언에 정면 반박했다.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플라이츠는 지난 28일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위 실장과의 면담) 내용은 언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