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스토리텔링 활용 투자·노력 필요

경북 울릉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릉 역사문화 의정연구회'는 이달 28일 '울릉도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최병호·정인식·홍성근 울릉군의원으로 구성된 울릉 역사문화 의정연구회는 2022년 46만1천여명으로 정점에 이른 울릉도 방문객이 지난해 38만여명으로 줄어든 이유가 관광 콘텐츠 부족 탓으로 보고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울릉도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경관, 생태환경, 음식 및 특산품 등의 요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 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