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지역 정치권·市 손발 척척 긍정 평가

지역 정치권과 대구시가 발 빠르게 손발을 맞춰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제2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는 등 순항의 닻을 올리게 됐다.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제2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타 조사를 통과함으로써 대구에선 2009년 이래로 16년 만에 두 번째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확정짓게 됐다. 이런 성과를 두고 국가산단 선정 당시 경제부총리였던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성군)의 역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추 의원의 기민한 행보 덕분에 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