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대표 후보 검증 나선 전한길 두고 "진극 감별사"…김문수·장동혁 향해선 "'극우 없다'면서 줄서기, 국민·당원 기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앞서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들에게 공개 질의를 하겠다고 나선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를 두고 '진극 감별사'라고 표현했다. 진극은 '진짜 극우'의 줄임말. 한동훈 전 대표는 30일 오전 11시 28분쯤 페이스북에 이같은 전한길 씨의 당 대표 후보 검증 의향에 대해 김문수·장동혁 당 대표 후보가 당연히 응하겠다고 호응했다는 소식을 전한 조선일보 기사 캡처 이미지를 첨부, "'진극(진짜 극우) 감별사'에게 기꺼이 감별받겠다고 줄서면서 우리 당에는 '극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