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교보생명 시기 전언 "엉망 만들었다…그게 국가라면 어쩔 것인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발언이 도마에 오르며 여권 내부에서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여론이 숙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동석 처장의 과거 주요 커리어 중 하나인 교보생명 인사조직담당 부사장 시기 일화에 대한 전언도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해 대한민국 정관계 여러 인물들에 대한 '인물평'을 해 온 최동석 처장이 이제는 역으로 여러 인물들로부터 '인물평'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 소장 시기 이전 커리어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시켜주는 전언인 셈이다. 물론, 최동석 처장은 물론, 교보생명 등 이야기 속 조연들의 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