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이재명 찬양하면 고위직? 최동석 임명 철회하라”
자유통일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최 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찬양하며 고위직에 올랐다며 “과연 이런 인물에게 공직사회의 인사혁신을 맡기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자유통일당은 이날 정책대변인(배경혁) 논평을 통해 “대장동 사건은 대통령 천재성을 보여준 것”, “이재명 대통령은 민족의 축복”, “5년은 너무 짧다. 10년, 20년을 해도 된다. 저런 사람은”, “헌법을 좀 바꿔서라도 더 길게 했으면 좋겠다”, “유명해지고 있어 죄송” 등 일련의 발언이 모두 최 처장이 직접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