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단일대오 안되면 떠나라…소신은 당 밖에서도 밝힐 수 있어”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되면 107명이 ‘단일대오’를 형성해 여당과 본격적인 투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단일대오에 동참하지 않는 의원들은 당을 떠나라”며 과감한 정치적 메시지도 던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면회를 가겠”다며 절연 요구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3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유튜브 채널 ‘고성국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생방송에는 고성국, 성창경, 강용석, 전한길 등 우파성향 유튜버 4명이 공동 생중계했다. 우파 진영의 주요 채널인 만큼 이날 장 후보의 발언에 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