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한국 증시, 진성준 같은 주식 초보자 연습경기장 아냐…민주당, 시장과 싸우려 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일 '증시 폭락'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하향(종목당 50억원→10억원) 등 세제개편안을 주도해 온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이후 온라인에서 빗발 친 비판 및 당내에서 나온 해당 법안 재검토 가능성에 대해 2일 "주식시장은 안 무너진다"며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자, 같은날 "시장과 싸우려 한다"며 "피해가 열심히 일해서 투자하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7분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민주당이 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