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준석 "李, 코스피5000 걸고 반시장 정책…양두구육"

특검의 압수수색으로 첫 최고위를 주재하지 못했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일주일 만에 첫 회의를 주재했다. 이 대표는 첫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취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대통령 선거 이후 정부가 준비되고 내각이 꾸려지는 기간 동안 개혁신당은 새 정부가 조속히 안정을 찾고 민생을 챙기길 기대하며 지켜봤다"며 "그러나 이제 정부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만큼 이제는 기대가 아니라 책임을 물어야 할 때다. 야당의 역할은 정확하고 매섭고 집요하게 지적하는 것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