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이래 최대 조공 외교...이재명 정부의 'K-굴욕 협상'"

자유통일당은 최근 이재명 정부의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K-굴욕 협상”이라 비판하며 강력히 규탄했다.당은 지난 1일 정책대변인(배경혁)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두 주 뒤로 약속받는 대가로 무려 3500억 달러(약 487조 원)의 대미 투자, 1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LNG 수입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정부는 25%의 고율 관세 위협을 15%로 낮춘 것을 ‘성공적 협상’이라며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이는 '굴욕적 조공 외교'"라고 지적했다.이어 “정상회담 하나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