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아들한테 부동산 사준 적 없어…김근식, 즉각 공개 사과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하향하는 등 당 정책위의장으로서 크게 관여한 정부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자신에게 비판이 이어지면서, 최근 자신 및 가족의 재산과 관련한 폭로도 이어지는 상황 중 김근식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4일 언론에서 한 "진성준 의원이 아들에게 부동산을 사줬다"는 취지의 언급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진성준 의원은 이날 오후 11시 6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이 오늘(8.4) 아침 CBS 라디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