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이재명 정권, 교회 압수수색으로 광화문 장악 시도”

자유통일당은 지난 5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권이 국민 저항의 상징인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한 것은 광화문을 무력화하고,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살하려는 폭거"라며 강력히 비판했다.당은 이날 정책대변인(배경혁) 논평에서 "8월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예고한 ‘국민임명식’ 행사에 앞서 정권은 보수우파의 최전선인 사랑제일교회를 전격 압수수색했다"며 "이는 교회를 향한 공권력의 총동원은 단순한 수사가 아닌 헌법 질서 파괴 행위이자 종교 탄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광화문은 자유대한민국의 외침이 울려 퍼지는 곳이자, 보수우파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