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부인과 하와이 최고봉 올라 "오늘 나는 구름 위 손오공"

현재 국내에서 자신의 지지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며 논란인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부인 이순삼 씨와 함께한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홍준표 전 시장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1시 13분쯤 페이스북에 "해발 4205m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산 정상입니다"라며 부인 이순삼 씨와 팔짱을 낀 채 마우나케아산에서 촬영한 사진을 첨부했다. 그는 "귀가 멍멍하긴 하지만 내 생애 이렇게 높은 산 올라가 본 일이 없네요"라면서 "구름 위에 올라간 오늘 나는 손오공입니다"라고 소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