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향 영천서 지지율 80% 이상은 나와야 하지 않겠느냐."

"고향인 경북 영천에서 지지율 80% 이상은 나와야 하지 않겠느냐." 국민의힘 영천시당원협위원회 한 당직자는 15일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민심을 타고 급등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영천시 임고면에서 태어나 영천초등학교 53회 졸업생으로 영천과 인연이 닿아 있다. 6월 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 영천시민들의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다. ◆경주 김씨 문중의 적극 지원 특히 김 후보를 배출한 지역내 경주 김씨 문중과 국민의힘 당원들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를 외치며 김 후보 지지율 끌어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