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첫 TV 토론 주제는 '경제'…민생 둘러싼 치열한 공방 예고

6·3 대선 사전투표가 2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분수령이 될 첫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이 오는 18일 진행된다. 첫 토론회 주제는 '경제' 분야로 '민생'을 둘러싼 후보들간의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첫 대선 후보 초청 방송토론회는 18일 오후 8~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경제 정책을 제언할 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인 '먹사니즘' 위원회를 포함해 동시다발적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이번 토론에서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경제 상황이 객관적으로 악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