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담다디' vs. 김문수 '고래사냥' vs. 이준석 'Gee'

이번 선거는 역대 대통령 선거 가운데 주요 후보 나이 차가 가장 많이 나는 대선이다. 이전까지 가장 많은 나이차를 기록했던 2002년 제16대 대선 때 노무현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나이차는 15세였는데 이번 대선은 무려 34세 차이가 난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74세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40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61세다. 20대 한복판이던 25세 때 유행가는 김 후보의 경우 송창식의 '고래사냥'이었고 이재명 후보의 경우 이상은의 '담다디'였다. 이준석 후보가 25세 때 유행했던 노래는 소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