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모경종 "지귀연 의혹은 확실…조만간 관련 내용 추가 공개"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하는 지귀연 부장판사가 룸살롱에서 향응을 받았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며 법원과 지 판사가 처신을 알아서 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모 의원은 15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지 부장판사가 향응을 받았다는 점을 확신하는 이유로 '한동훈 트라우마'를 언급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0월 24일 국회 국정감사 당시 민주당 김의견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일을 말한다. 과거 김 의원은 "지난 7월 19~20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