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대구 보수 심장병' 발언이 TK 모욕? 김민수 '대구 심장 멈췄다'는?…장동혁, 문해력 좀 길러라"

지난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구 합동연설회에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가 연설 방해를 했다며 당 차원의 징계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에 대한 전한길 씨 및 김문수·장동혁 당 대표 후보가 반발하며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의 연설 초반 전한길 씨 관련 영상 공개를 두고 책임론을 제기하자, 김근식 후보가 입장을 밝혀 반박했다. 김근식 후보는 10일 오후 2시 20분쯤 페이스북에 '전한길이야말로 극악한 내부총질자이고 이에 동조하는 김문수, 장동혁 후보는 더 음흉한 내부총질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대구 합동연설회 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