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국 사면 촉구' 문재인, 이번엔 '옥중 신간' 추천…"조국에게 참 고맙다"

앞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광복절 특별 사면을 촉구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독거방에 갇힌 어려운 상황에서 나온 소중한 노력의 결과"라며 조 전 대표의 신간을 추천했다. 10일 조 전 대표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에서 문 전 대통령은 '조국의 공부(감옥에서 쓴 편지)'를 직접 들고 나와 독자들에게 추천했다. '조국의 공부'는 교도소에 수감된 조 전 대표가 옥중에서 쓴 편지 등을 엮은 내용으로, 지난달 30일 출간됐다. 해당 영상에서 문 전 대통령은 "조국 대표가 말하자면 독거 방에 갇혀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나온 하나의 책이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