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시의원 "동촌유원지 노후화 심각" 대구시 관심 촉구

박소영 대구시의원(동구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동촌유원지 일원에 대한 대구시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세부적으론 ▷동촌유원지 미관 및 안전, 운영상 개선 계획 ▷동촌유원지 시설물 정비계획 ▷유선장 안전대책과 경관 개선 계획 ▷택시쉼터 운영 감사 계획 ▷택시쉼터 공공위탁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대구시에 요구했다. 박 시의원은 "동촌유원지는 봄여름에 여러 축제가 열리고,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가 있는 대구 동구의 대표 관광지"라며 "하지만 유원지 내 시설물은 4대강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조성된 후 12년이 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