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尹 면회 간다”…국힘 최고위원 후보자 4인 합동토론회

차기 당 지도부를 뽑는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는 우파 진영 향방을 가를 중요 분수령이다. 특히 이번 전대에는 강한 보수 정체성을 앞세운 후보들이 대거 출마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본지는 11일 김민수, 김재원, 김태우, 손범규 후보가 참석한 ‘자유우파 유튜브 합동토론회’(고성국TV 주최)를 취재했고, 이들의 현 정국 인식과 비전을 들어봤다. 이날 대표 패널은 전한길 대표(전한길뉴스), 성창경 대표(성창경TV)가 참석했다. /편집자주 ◇ 전한길 “윤석열 전 대통령 접견에 대한 입장을 말씀해달라”김태우 후보는 “당연히 면회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