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장동혁 "국민의힘, 지금 바뀌지 않으면 다음은 없다…특검·여당 공격 정면돌파"

"국민의힘이 지금 바뀌지 않으면 다음은 없을 수 있겠다는 절박한 심경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장동혁 후보는 자신이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특검이나 여당의 공격을 정면 돌파하며 성과를 만들어낼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12일 매일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당 안팎 상황을 진단하며 정부여당 견제, 내부 통합, 지방선거 준비 등 당 대표의 역할을 강조했다. - 후보 철학이나 비전이 궁금하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확립이 보수가 지켜야 할 가치다. 의회 폭거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