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한 이춘석' 차명거래 부인하다 인정, 주진우 "경찰 수사 국정위 전체로 확대해야"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춘석 무소속(8월 5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의원의 '국회 본회의장 주식 차명거래' 수사를 확대할 것을 경찰에 제안했다. '미공개 정보 이용'에 대한 '음주운전은 했는데 술은 안 먹었다'는 식의 입장을 꼬집으면서다. 아울러 이춘석 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AI(인공지능) 정책 담당 경제2분과장을 맡았던 것과 AI주식 차명거래 사이에 연결고리가 걸렸던 걸 짚으며 국정기획위 전체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진우 의원은 16일 오전 10시 7분쯤 페이스북에 '이춘석 의원 하나로 꼬리 자르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