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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기 들고 "북한에 보내달라"... 95세 비전향장기수, 통일대교 진입 막혔다

    • 2025.08.20 - 1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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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 안학섭(95) 씨가 20일 북한 송환을 요구하며 통일대교 진입을 시도했으나 군 당국에 의해 제지됐다. 안 씨는 건강 악화로 현장에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오전 파주시 임진강역 인근에서는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이 주최한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서 안 씨는 집회에서 "전향서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온갖 수모와 고문, 폭력으로 치욕과 고통의 나날을 견뎌야 했다"며 "최근 몸이 좋지 않아 자주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간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미국의 수모와 고통을 당하다가, 죽어서까지 이곳에 묻히는 것은 너무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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