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 최종투표율 44%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당원 최종 투표율이 44.39%로 집계됐다.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에 당원 대상 모바일·ARS 투표에 선거인단 75만3천76명 중 33만4천272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3년 3·8 전당대회(55.10%)보다 10.71%포인트(p) 낮다. 한동훈 전 대표가 선출된 지난해 7·23 전당대회(48.51%)보다는 4.12%p, 이준석 대표가 당선된 2021년 6·11 전당대회(45.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