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후위기 대응 교육 연구회, 중간보고회 열어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기후위기 대응 교육 연구회(대표 박용선 도의원)'는 25일 오전 도의회 회의실에서 '경북형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교육 모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책임자인 박상연 ㈜스노우볼 소장은 ▷환경교육 현황 ▷관련 법령 검토 ▷선행연구 분석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환경교육 주도기관으로서의 조례 정비 및 운영체계 개선 방안을 과제로 제시했다. '경상북도 기후위기 대응 교육 연구회'는 박용선 대표를 비롯해 김희수, 박채아, 조용진, 윤종호 도의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용역은 오는 - 매일신문